대호전기(주)는 10월 6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에너지분야에 투자액 300억원, 고용 60여명을
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.

이번 투자협약은 대호전기(주)를 포함한 LS산전(주), 세방산업(주) 등 총 10개 기업과 맺은 것으로
윤장현 광주시장은 "관련기업의 유치로 광주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고, 지역경제의
기반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밝혔다.